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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잡설/리더십_경영 및 인사 관련_좋은 이야기

리더십_경영 및 인사 관련_걸작은 긴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다, 대나무처럼 살라, 두 번 시작하면 일은 모두 마무리된다, 고수는 인재등용에 남다른 철학이 있다, 돈은 현악기와 같다

by 뇌내잡설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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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IZ_STORY1 : 걸작은 긴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다>

걸작은 긴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다

세계의 유명한 걸작품들은 긴 세월 동안 정교하게 공들여 만들어졌다.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은 6년에 걸쳐, ‘베드로의 순교’는 8년 만에 만들어졌다.

세계적 건축가 가우디의 ‘옥수수 성당’은 1882년에 착공되어 1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다.

박경리 선생은 1969년에 ‘토지’ 집필을 시작해 1994815일 새벽 2, 25년 만에 거대한 마침표를 찍었다.

 

- 김현정, ‘사춘기가 인생을 결정한다’에서

 

<이어지는 글>

- 한국인의 대표적 특성 중에 ‘빨리빨리 문화’가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급속한 발전은 이 빨리빨리 문화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 그러나 빠른 속도 못지않게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 올바른 전략 방향은 속도 보다 더 중요합니다.

- 옳지 않은 방향으로 빨리 가는 것은 몰락을 재촉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 또한 시간 투자에 비례하여 가치가 올라가는 걸작품들도 있습니다.

- 긴장과 이완, 빠름과 느림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HBIZ_STORY2 : 대나무처럼 살라>

○ 대나무처럼 살라

○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꺾이지 않는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 속이 빈 것은 욕심을 덜어내어 가슴을 비우라는 뜻이었다.

○ 또한 사람마다 좌절, 갈등, 실수, 실패, 절망, 아픔, 병고, 이별 같은 마디가 없으면 우뚝 설 수 없다는 뜻이었다.

 

- 김홍신, '인생사용 설명서'에서

 

<이어지는 글>

- 김홍신 선생은 성철스님으로부터 ‘대나무처럼 살라.’라는 화두를 받았다 합니다.

- 그는 오랜 사색 끝에 ‘비워야 채울 수 있고 틈이 있어야 비집고 들어갈 수 있다.

- 대나무에 마디가 없다면, 얼마 자라지 못해 모진 바람에 꺾일 수 밖에 없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그렇습니다.

- ‘고뇌가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주고 미래를 개척해주며 우리에게 살아갈 만한 가치를 제공해 줍니다.

- 병마도 즐기고, 좌절과 아픔도 벗하며 슬픔과도 어우러져 살 줄 알아야 합니다’

 

 

 

<HBIZ_STORY3 : 두 번 시작하면 일은 모두 마무리된다>

두 번 시작하면 일은 모두 마무리된다

거창한 일이라도 우선 시작해보라.

손이 일에 착수했다는 것만으로도 일의 반은 이룬 셈이다.

그러나 아직 반이 남아있다.

한 번 더 착수해 보라.

그러면 일은 모두 마무리되는 셈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이어지는 글>

- 작심삼일(作心三日)만 반복하게 되니,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것이 두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그러나 매 3일마다 작심하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 누구나 아는 ‘시작이 반이다’는 격언을 ‘두 번만 시작하면 일이 모두 마무리된다’고 해석한 현인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 큼지막한 과실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아닌, 실행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HBIZ_STORY4 : 고수는 인재 등용에 남다른 철학이 있다>

○ 고수는 인재 등용에 남다른 철학이 있다

○ 돈이 돈을 번 다고도 하지만 돈을 버는 것은 돈이나 권력이 아니라 사람이다.

○ 나는 내 일생을 통해서 한 80%는 인재를 모으고 기르고 육성시키는 데 보냈다.

○ 삼성이 발전한 것도 유능한 인재를 많이 기용한 결과이다.

 

-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이금룡 회장, ‘고수는 확신으로 승부한다’에서)

 

<이어지는 글>

- () 이병철 회장이 밝힌 인재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기를 나타내는 것보다 조직 자체를 키우고,

- 조직이 크는 것으로 자기만족을 느끼고,

-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일은 틀림없이 해내고,

- 자기의 공을 내세우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공을 이야기하고,

- 자기 절제를 잘하고,

- 아래 사람을 키우는 사람이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다’

 

 

 

<HBIZ_STORY5 : 돈은 현악기와 같다>

돈은 현악기와 같다.

이것을 적절히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불협화음을 듣게 된다.

돈은 사랑과 같다.

이것을 잘 베풀려 하지 않는 이들은 아주 천천히 그리고 고통스럽게 죽어 간다.

그러나 베푸는 이들에게는 생명을 준다.

 

- 칼릴 지브란

 

<이어지는 글>

-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꿈 미래 희망’ 재단 김윤종 회장은

- “처음에는 버는 것이 내 돈이지만 나중에는 쓰는 돈이 내 돈이다”고 말합니다.

- 돈은 인생의 친구 같은 존재지만 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돈은 에너지가 될 수 있지만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 행복, 사랑, 진정한 성공을 돈과 맞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돈에 대한 나만의 정의, 빨리 내릴수록 가치 있는 인생을 살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상으로 경영 및 인사 관련_걸작은 긴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다, 대나무처럼 살라, 두 번 시작하면 일은 모두 마무리된다, 고수는 인재 등용에 남다른 철학이 있다, 돈은 현악기와 같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글들은 사단법인 행복한 성공,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내용을 5편 내외를 묶어서 공유하기 위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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