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IZ_STORY1 : 걸작은 긴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다>
○ 걸작은 긴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다
○ 세계의 유명한 걸작품들은 긴 세월 동안 정교하게 공들여 만들어졌다.
○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은 6년에 걸쳐, ‘베드로의 순교’는 8년 만에 만들어졌다.
○ 세계적 건축가 가우디의 ‘옥수수 성당’은 1882년에 착공되어 1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다.
○ 박경리 선생은 1969년에 ‘토지’ 집필을 시작해 1994년 8월 15일 새벽 2시, 즉 25년 만에 거대한 마침표를 찍었다.
- 김현정, ‘사춘기가 인생을 결정한다’에서
<이어지는 글>
- 한국인의 대표적 특성 중에 ‘빨리빨리 문화’가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급속한 발전은 이 빨리빨리 문화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 그러나 빠른 속도 못지않게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 올바른 전략 방향은 속도 보다 더 중요합니다.
- 옳지 않은 방향으로 빨리 가는 것은 몰락을 재촉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 또한 시간 투자에 비례하여 가치가 올라가는 걸작품들도 있습니다.
- 긴장과 이완, 빠름과 느림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HBIZ_STORY2 : 대나무처럼 살라>
○ 대나무처럼 살라
○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꺾이지 않는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 속이 빈 것은 욕심을 덜어내어 가슴을 비우라는 뜻이었다.
○ 또한 사람마다 좌절, 갈등, 실수, 실패, 절망, 아픔, 병고, 이별 같은 마디가 없으면 우뚝 설 수 없다는 뜻이었다.
- 김홍신, '인생사용 설명서'에서
<이어지는 글>
- 김홍신 선생은 성철스님으로부터 ‘대나무처럼 살라.’라는 화두를 받았다 합니다.
- 그는 오랜 사색 끝에 ‘비워야 채울 수 있고 틈이 있어야 비집고 들어갈 수 있다.
- 대나무에 마디가 없다면, 얼마 자라지 못해 모진 바람에 꺾일 수 밖에 없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그렇습니다.
- ‘고뇌가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주고 미래를 개척해주며 우리에게 살아갈 만한 가치를 제공해 줍니다.
- 병마도 즐기고, 좌절과 아픔도 벗하며 슬픔과도 어우러져 살 줄 알아야 합니다’
<HBIZ_STORY3 : 두 번 시작하면 일은 모두 마무리된다>
○ 두 번 시작하면 일은 모두 마무리된다
○ 거창한 일이라도 우선 시작해보라.
○ 손이 일에 착수했다는 것만으로도 일의 반은 이룬 셈이다.
○ 그러나 아직 반이 남아있다.
○ 한 번 더 착수해 보라.
○ 그러면 일은 모두 마무리되는 셈이다.
<이어지는 글>
- 작심삼일(作心三日)만 반복하게 되니,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것이 두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그러나 매 3일마다 작심하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 누구나 아는 ‘시작이 반이다’는 격언을 ‘두 번만 시작하면 일이 모두 마무리된다’고 해석한 현인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 큼지막한 과실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아닌, 실행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HBIZ_STORY4 : 고수는 인재 등용에 남다른 철학이 있다>
○ 고수는 인재 등용에 남다른 철학이 있다
○ 돈이 돈을 번 다고도 하지만 돈을 버는 것은 돈이나 권력이 아니라 사람이다.
○ 나는 내 일생을 통해서 한 80%는 인재를 모으고 기르고 육성시키는 데 보냈다.
○ 삼성이 발전한 것도 유능한 인재를 많이 기용한 결과이다.
-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이금룡 회장, ‘고수는 확신으로 승부한다’에서)
<이어지는 글>
- 고(故) 이병철 회장이 밝힌 인재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기를 나타내는 것보다 조직 자체를 키우고,
- 조직이 크는 것으로 자기만족을 느끼고,
-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일은 틀림없이 해내고,
- 자기의 공을 내세우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공을 이야기하고,
- 자기 절제를 잘하고,
- 아래 사람을 키우는 사람이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다’
<HBIZ_STORY5 : 돈은 현악기와 같다>
○ 돈은 현악기와 같다.
○ 이것을 적절히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불협화음을 듣게 된다.
○ 돈은 사랑과 같다.
○ 이것을 잘 베풀려 하지 않는 이들은 아주 천천히 그리고 고통스럽게 죽어 간다.
○ 그러나 베푸는 이들에게는 생명을 준다.
- 칼릴 지브란
<이어지는 글>
-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꿈 미래 희망’ 재단 김윤종 회장은
- “처음에는 버는 것이 내 돈이지만 나중에는 쓰는 돈이 내 돈이다”고 말합니다.
- 돈은 인생의 친구 같은 존재지만 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돈은 에너지가 될 수 있지만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 행복, 사랑, 진정한 성공을 돈과 맞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돈에 대한 나만의 정의, 빨리 내릴수록 가치 있는 인생을 살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상으로 경영 및 인사 관련_걸작은 긴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다, 대나무처럼 살라, 두 번 시작하면 일은 모두 마무리된다, 고수는 인재 등용에 남다른 철학이 있다, 돈은 현악기와 같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글들은 사단법인 행복한 성공,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내용을 5편 내외를 묶어서 공유하기 위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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