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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잡설/리더십_경영 및 인사 관련_좋은 이야기

리더십_경영 및 인사 관련_사랑 받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믿음에 지배되지 마라, 장벽이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가르친다는 것은 다시 배우는 것과 같다., 질문으로 이끌어라.

by 뇌내잡설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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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IZ_STORY1 : 사랑 받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사랑 받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우리 회사가 돈 잘 버는 회사, 잘 나가는 회사라는 말을 들으면 별로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런 말보다는 건강한 회사, 존경 받을 만한 회사라는 말이 좋다.

그런데 그보다 더 듣고 싶은 말은 ‘사랑 받는 회사’라는 말이다.

 

- SK텔레콤 김신배 사장

 

<이어지는 글>

- 김사장은 사람간의 관계를 빌어 이를 설명합니다.

 

- 사람이 처음 만나면 그냥 ‘아, 나 저사람 안다’ 하는 Know의 단계가 있다.

- 그 다음이 ‘아, 나 저 사람 어떤 사람인지 알아’ 하는 Understand의 단계가 있다.

- 여기서 좀 더 지나면 ‘저 사람 이런 점이 마음에 드네’ 하는 Like의 단계가 있다. 그래야 관계가 지속된다.

 

- 그러다 어느 시점에 가면 ‘저 사람은 이런 점이 대단해’ 하는 Respect의 단계가 있다.

- 그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 ‘사랑’이다.

- 사랑의 중간에 LikeRespect의 단계가 없으면 언젠가 분명 문제가 생긴다.

 

 

 

<HBIZ_STORY2 :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

○ 믿음에 지배되지 마라

○ 나는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 첫째, 관심을 갖고 있으면 뭔가가 보인다는 것이다.

○ 둘째, ‘믿음’을 갖고 있으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 따라서 창조적 발견을 위해선 관심을 갖는 것이 첫 번째요, 나 자신을 비롯해 대다수 사람들이 갖고 있는 강력한 ‘믿음’에서 그 허점을 발견하는 것이 두 번째다.

 

- 고미야 가즈요시, '창조적 발견력'에서

 

<이어지는 글>

- 고이마 가즈요시는 자신만의 판단 기준과 관심은 창조적 발견이란 강의 입구를 찾아가는 길라잡이요.

- 나 자신의 믿음에 대한 의심과 검증은 창조적 발견이란 강의 물살과 흐름을 적절하게 제어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혜로운 뱃사공과 같다고 말합니다.

 

 

 

<HBIZ_STORY3 : 장벽이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장벽이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장벽이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를 내몰려고 장벽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장벽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얼마나 절실히 원하는 지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장벽은 그것을 절실하게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기 때문이다.

장벽은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는 것이다.

 

- 랜디 포시, '마지막 강의'에서

 

<이어지는 글>

- 이제야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 동영상을 보고, 책을 읽었습니다.

- 한 사람의 삶에서 이렇게 많은 울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 그의 ‘마지막 강의’와 ‘마지막 삶’은 수많은 사람의 영혼을 구했습니다.

- 랜디 포시의 명복을 빕니다.

 

 

 

<HBIZ_STORY4 : 가르친다는 것은 다시 배우는 것과 같다.>

○ 가르친다는 것은 다시 배우는 것과 같다.

○ 모든 리더는 ‘직업이 선생이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얼마나 잘 가르칠 수 있느냐는 그가 얼마나 잘 배울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 가르친다는 것은 중요한 것을 전부 알고 난 다음에 (가르치면서) 다시 배우는 것이다.

 

- 명 농구감독, 존 우든

 

<이어지는 글>

- 가르치는 일과 배우는 일이 서로 도와서 자기의 능력을 증진시킨다는 동양의 교학상장(敎學相長) 지혜와 일맥상통합니다.

 

- 잘 가르치기 위해서 끝없이 배우고 연구해야 하는 자리, 가르치는 과정 속에서 또 배우는 자리가 바로 리더의 자리입니다.

 

 

 

<HBIZ_STORY5 : 질문으로 이끌어라.>

질문으로 이끌어라.

질문을 받으면 우리는 고민을 하면서 변화가 필요하고 또 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이런 결론은 마침 섬광처럼 순식간에 이뤄진다.

이것이 깨달음, 즉 ‘통찰’의 순간이다.

반면 바뀌어야 한다는 명령을 들으면 그 명령이 아무리 논리적일지라도 뇌가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

 

- 데이비드 락 & 제프리 슈워츠 (리더십을 신경과학적으로 풀이한 연구결과)

 

<이어지는 글>

- 중요한 것은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행동하게 만들어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입니다.

-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 혹은 ‘이렇게 하면 어떨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발견한 나름의 답에 따라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것, 이것이 한 차원 높은 리더십의 모습입니다.

 

 

 

이상으로 경영 및 인사 관련_사랑 받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믿음에 지배되지 마라, 장벽이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가르친다는 것은 다시 배우는 것과 같다., 질문으로 이끌어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글들은 사단법인 행복한 성공,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내용을 5편 내외를 묶어서 공유하기 위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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