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뇌내잡설1130 2X 년 동안 계속해 온 결산 사회인으로서 살아온 기간 만으로 2X 년. 차마 뒷자리까지 밝히기는 곤란해서 X로 가렸다. 지금까지 보고서 형식의 결산을 몇 번이나 거쳤을까, 계산을 해보았다. 생각보다 많은 숫자가 나오면서, 나에 대한 정보가 너무 밝혀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적어본다. 사회인으로서 살아온 기간 만으로 2X 년. 차마 뒷자리까지 밝히기는 곤란해서 X로 가렸다. 지금까지 보고서 형식의 결산을 몇 번이나 거쳤을까, 계산을 해보았다. 초반 대략 10년은 1년에 4차례. 최소 40번. 이후 현재까지 1X 년은 1년에 1차례. 1X번. 총 최소 50여 회의 결산을 진행했고, 이제 최소 50여 회에 또 한 번의 결산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뿐만 아니라 내부 보고 형식의 월 단위 결산은 최소 20여 년 * 12회가 되.. 2024. 4. 1. 들어가는 이야기 _ 프롤로그 어떤 시작을 하는 것이 좋을까 여러 고민을 했다. 결국 내가 말하고 싶은 뇌내 잡설을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삼는 것이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 시작은 프롤로그. 일기장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과거에 대한 회상을 적기도 할 것이고, 때로는 미래에 대한 어떤 계획이나 소망 같은 것을 적을 수도 있겠다 싶다. 또 한편으로는 아직까지 포기하지 못한 소설에 대한 미련을 풀어낼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생각할 수준의 완성 소설은 3편.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소설이 중도에 부러졌는가를 세어보지는 않았었다. 문득 오늘 그 숫자를 세어보니 63편이었다. 완성한 소설 3편 / 총 도전 소설 66편 = 4.54%, 꽤나 낮은 완성도라는 점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솔직히 부끄러울 정도.. 2024. 3. 29. 이전 1 ··· 92 93 94 9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