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IZ_STORY1 : 사람을 잘 쓰는 사람은 겸손하다.>
○ 사람을 잘 쓰는 사람은 겸손하다.
○ 하늘의 도는 자만하는 자를 멸하고 겸허한 자를 이롭게 하며,
○ 땅의 도는 자만한 자를 어지럽히고 겸허한 자에게 순응한다.
○ 귀신은 자만한 자를 해치고 겸허한 자에게 복을 내리며,
○ 사람은 자만한 자를 싫어하고 겸허한 자를 좋아한다.
- 주공
<이어지는 글>
- 주공은 아들에게 겸손을 가르치며 이렇게 말합니다.
- “나는 현명한 선비를 맞이할 때 머리를 감고 세 번이나 정갈하게 고쳐 묶은 뒤 달려가 맞았으며,
밥을 먹다 가도 세 번이나 숟가락을 내려놓고 나가 공손하게 머리를 숙였다. 이렇게 하면서도 혹시 현명한 선비를 소홀히 대하지는 않았는가 걱정했다. 천하를 가진 천자라도 겸손하지 않으면 천하를 잃고 망하기 마련이다.”
<HBIZ_STORY2 : 잠자는 능력 깨워 팀워크로 곱게 빚어내기>
○ 잠자는 능력 깨워 팀워크로 곱게 빚어내기
○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지휘자는 정작 아무 소리도 내지 않습니다.
○ 그는 다른 이들로 하여금 얼마나 소리를 잘 내게 하는가에 따라 능력을 평가받습니다.
○ 다른 이들 속에 잠자고 있는 가능성을 깨워서 꽃피게 해주는 것이 바로 리더십 아니겠습니까?
○ (A conductor does not make a sound.
○ He depends for his power on his ability to make other people powerful.
○ As a leader your job is to awaken possibility in other people.)
- 벤 젠더(Ben Zander)
<이어지는 글>
- 리더는 자기가 한 일로 평가 받지 않습니다.
- 리더는 조직 구성원들이 하는 일로 평가 받게 됩니다.
- 따라서 조직 구성원에게 책임과 권한을 이양하고, 그들이 성공과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섬기고 코칭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어야 합니다.
- Leaders are not assessed according to what they themselves do; they are evaluated according to how well their team works.
- Thus empowering, coaching and trusting subordinates to do the right thing are essential leadership qualities.
<HBIZ_STORY3 : 고통을 참으며 일하는 사람은 업적을 남길 수 없다.>
○ 고통을 참으며 일하는 사람은 업적을 남길 수 없다.
○ 일하는 것을 고통으로, 참아야 할 괴로움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커다란 성취를 이뤄내지 못한다.
○ 인류 역사를 통틀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하는 일에서 커다란 즐거움과 사명감과 의미를 찾은 사람들이다.
○ 보다 많은 연봉이나 보다 높은 지위에 오르기 위해서 자신이 하는 일을 ‘참으면서’ 하는 사람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예는 없다.
- 탈 벤 샤하르 (김주환 저, ‘회복 탄력성’에서 재인용)
<이어지는 글>
- 나의 삶은 먼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 하루, 한 순간 한순간의 적분이 곧 나의 삶이 됩니다.
-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매 순간이 고통으로 점철된다면 큰 성공을 거둔다 하더라도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 매 순간의 일에서 즐거움과 사명과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HBIZ_STORY4 : 현명한 리더와 어리석은 리더의 차이>
○ 현명한 리더와 어리석은 리더의 차이
○ 현명한 군주는 항상 자기에게 단점이 있음을 염두에 두어 반성함으로써 나날이 좋아지지만,
어리석은 군주는 자기의 단점을 옹호하여 더욱 더 어리석어진다.
- 당 태종
<이어지는 글>
- 어떤 직업에 오래 종사하다 보면 자기가 잘하고 있다는 자만심이 커집니다.
- 자만심은 더 이상의 배움을 거부합니다.
-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배울 수 있는 사람이고,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배울 수 없는 사람입니다.
- 충고나 조언이 모두 자신을 살찌우는 영양제라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HBIZ_STORY5 : 편안함을 느끼는 순간 뇌는 활동을 멈춘다.>
○ 편안함을 느끼는 순간 뇌는 활동을 멈춘다.
○ 무슨 일이든 결국에는 적응하게 되죠.
○ 그런데 그 점이 우리의 개성과 지성을 발전시키는데 큰 장애물이 된다는 겁니다.
○ 누구나 편안하다고 느끼는 순간 두뇌는 활동을 멈추게 됩니다.
-‘천재가 된 제롬(에란 카츠)’에서
<이어지는 글>
- 어떤 상황에 처하든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는 적응력이야말로 인간을 다른 생명체와 구별해 주는 대표적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적응력이 더 큰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기능하기도 합니다.
-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스스로에게 경고음을 보내 주는 자동 경보 장치를 미리 마련해 두어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영 및 인사 관련_사람을 잘 쓰는 사람은 겸손하다., 잠자는 능력 깨워 팀워크로 곱게 빚어내기, 고통을 참으며 일하는 사람은 업적을 남길 수 없다., 현명한 리더와 어리석은 리더의 차이, 편안함을 느끼는 순간 뇌는 활동을 멈춘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글들은 사단법인 행복한 성공,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내용을 5편 내외를 묶어서 공유하기 위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