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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잡설/리더십_경영 및 인사 관련_좋은 이야기

리더십_경영 및 인사 관련_최악의 고난 속에서 역사적 작품이 탄생했다., 끝없이 '왜'라고 물어라.,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신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마음 속에 간절하게 새기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by 뇌내잡설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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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IZ_STORY1 : 최악의 고난 속에서 역사적 작품이 탄생했다.>

○ 최악의 고난 속에서 역사적 작품이 탄생했다.

주문왕은나라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주역을 만들었고, 공자진나라에서 곤경에 처했을 때 춘추를 썼다.

굴원초나라에서 추방되자 이소경을 지었다.

좌구명은 한쪽 눈이 실명되고 나서부터 국어를 쓰기 시작했다.

손자는 다리가 잘리는 형벌을 받고 나서 손자병법을 완성했으며, 여불위촉나라로 귀양 갔기 때문에 여람을 남길 수 있었다.

한비는 진나라에 붙들렸기 때문에 세난, 고분을 쓸 수 있었다.

 

- 사마천, [사기]에서 (이상민 지음, [365 한줄 고전]에서 인용)

 

<이어지는 글>

- 인류 최대의 역사적 작품들은 한결같이 최악의 고난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 정약용은 귀양 가서 500여 권의 저서를 남겼고, 사마천 역시 치욕스런 궁형을 받고 나서 위대한 사기를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 평탄하기만 한 삶에선 걸작이 나오지 않습니다.

- 고난과 역경은 신이 내린 인생 최대의 축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HBIZ_STORY2 : 끝없이 ''라고 물어라.>

○ 끝없이 ''라고 물어라.

○ 이치를 따질 때에는 반드시 깊이 생각하고 힘써 탐구하여야 한다.

○ 의심할 것이 더 이상 없는 곳에서 의심을 일으키고, 의심을 일으킨 곳에서 또 다시 의심을 일으켜 더 이상 의심할 것이 없는 완전한 지경에 바짝 다가서야 비로소 시원스럽게 깨달았다고 말할 수 있다.

 

- 정조대왕, [정조 치세어록]에서 (안대회 저)

 

<이어지는 글>

- 도요타 자동차도, 삼성 이건희 회장도 다음과 같이 다섯 번을 ‘왜’라고 물으라고 강조합니다.

- 첫째, 왜 그런가?

- 둘째, 이 정도로 괜찮은가?

- 셋째, 무언가 빠뜨린 것은 없는가?

- 넷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정말 당연한 것인가?

- 다섯째, 좀 더 좋은 다른 방법은 없는가?

 

 

<HBIZ_STORY3 :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신호>

○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신호

○ 많은 이들이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 갈채를 보내고 비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면, 당신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확신해도 좋다.

○ 바보들이 동의하고 있는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조롱하고 무시한다면 적어도 이것 한 가지는 확신해도 좋다.

○ 적어도 당신이 현명한 행동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When you find many people applauding you for what you do, and a few condemning, you can be certain that you are on the wrong course because you’re doing the things that fools approve of.

When the crowd ridicules and scorns you, you can at least know one thing

that it is at least possible that you are acting wisely.

 

- E. W. 스크립스(E. W. Scripps)

 

<이어지는 글>

- 대중의 갈채를 갈망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본능보다는 이성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규제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일반 사람들의 반대 속에서 혼돈과 불안이 아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경지에 이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The desire to receive praise from the masses can be considered one of mankind’s most basic instincts, but prudent individuals will trust their reason over instincts and learn to control their behavior.

- We must learn to step away from the chaos and anxieties brought about by emotion, and learn to find peace within ourselves.

 

 

<HBIZ_STORY4 :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 사랑이란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느끼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을 이해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 자신과 닮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는 대립하여 살고 있는 사람에게 기쁨의 다리를 건네는 것이 사랑이다.

○ 차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 [니체의 말]에서

 

<이어지는 글>

- ‘가장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도 무수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훨씬 더 황홀한 삶이 전개될 것이다. 상호간의 차이와 거리를 사랑할 수 있다면 상대방의 전부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릴케의 글입니다.

- 어디선가 읽은 ‘생각이 완전히 일치한다면 둘 중 한 명은 필요 없다’는 글도 생각납니다.

- 차이는 미움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HBIZ_STORY5 : 마음 속에 간절하게 새기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 마음 속에 간절하게 새기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 마음에 품는 것은 마음 속에 원하는 삶의 이미지를 그리는 것이다.

○ 패배와 실패의 이미지를 그리는 사람은 실패자의 인생을 살게 된다.

○ 그러나 승리와 성공, 풍요로움, 기쁨, 평화, 행복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은 아무리 큰 장애물이 있더라도 반드시 그런 인생을 살게 된다.

 

- 김쌍수 전 한전사장, [5%는 불가능해도 30%는 가능하다]에서

 

<이어지는 글>

- 하버드대 윌리엄 제임스 교수에 따르면

- “이루고 싶은 모습을 마음 속에 그린 다음 충분한 시간 동안 그 그림이 사라지지 않게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그대로 실현된다”고 합니다.

- 그는 이것을 “심리학의 하나의 법칙이다”라고 강조합니다.

 

 

 

이상으로 경영 및 인사 관련_최악의 고난 속에서 역사적 작품이 탄생했다., 끝없이 ''라고 물어라.,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신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마음 속에 간절하게 새기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글들은 사단법인 행복한 성공,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내용을 5편 내외를 묶어서 공유하기 위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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