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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잡설/리더십_경영 및 인사 관련_좋은 이야기

리더십_경영 및 인사 관련_태평성대가 이어진 역사는 단 한번도 없다.,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고객이 고객을 부르는 '250의 법칙', 풍년 든 해의 백성은 게으르다.

by 뇌내잡설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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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IZ_STORY1 : 태평성대가 이어진 역사는 단 한번도 없다.>

태평성대가 이어진 역사는 단 한번도 없다.

전쟁에 한 번도 휘말리지 않고 평화를 오래 지속시킨 나라가 있다면, 그런 나라는 스스로 무기력해지거나 내분에 직면한다.

 

- 마키아벨리, [로마사 평론]에서

 

<이어지는 글>

- 진나라 죽림칠현 중 한 사람인 산도는 ‘외부에 아무런 걱정도 없는 평화로운 시기가 계속되면 반드시 근심이 생긴다. 적국이나 외환이 없으면 도리어 나라가 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십팔사략(十八史略)에도 ‘바깥이 편안하면 반드시 안에 걱정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 편안할수록 위기를 생각하는 거안사위(居安思危)의 지혜를 되새겨 봅니다.

 

 

 

<HBIZ_STORY2 :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 니체, [니체의 말]에서

 

<이어지는 글>

-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톨스토이의 명언입니다.

- 남들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변할 것이 없다는 생각, 그야말로 위험천만하다 하겠습니다.

- 일 년에 한 번씩이라도 의식적으로 ‘허물벗는 날(?)’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HBIZ_STORY3 : 고객이 고객을 부르는 '250의 법칙'>

○ 고객이 고객을 부르는 '250의 법칙'

○ 한 사람의 인간관계 범위는 대략 250명 수준이다.

○ 나는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 보기와 같이 한다.

○ 한 사람의 고객을 감동시키면 250명의 고객을 추가로 불러올 수 있다.

○ 반면에 한 사람의 신뢰를 잃으면 250명의 고객을 잃는 것이다.

 

(Every person on the average knows at least 250 other people.

Each person I do business with represents 250 other people.

If I do a great job, 250 more people are likely to get a recommendation to buy from me. If I do a lousy job, I have just made 250 enemies.)

 

- 조 지라드(Joe Girard)

 

<이어지는 글>

- 35세까지 40여 개 직장을 전전하던 별 볼 일 없던 사람이었던 조 지라드는 250 법칙을 깨닫고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함으로써 13,001대의 자동차를 팔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최고 세일즈맨이 되었습니다.

-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의 고객처럼 대하라.’

- 고객중심사회에서 꼭 새겨야 할 귀중한 법칙임에 틀림없습니다.

 

- Joe Girard was an ordinary man who changed jobs over 40 times by the age of 35. When he realized the rule of 250, he did everything he could for every single customer - ended up selling 13,001 cars and was featured in the Guinness Book of Records for best salesman.

- “Treat 1 client like 250 clients”- this is undoubtedly an extremely important rule that is essential for a service driven society.

 

 

 

<HBIZ_STORY4 :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 일찍 성공하게 되면 자만하게 되고,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알기 전에 자만부터 배우게 된다.

○ 그래서 만용을 부리다 실패하게 된다.

○ 인생은 좀 더 멀리 보고 갈 일이다.

○ 진정한 승자는 관 뚜껑을 닫기 직전에야 결정된다.

○ 조금 빠르다고 자만하지 말고, 조금 늦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 이상민, [365 한줄 고전]에서

 

<이어지는 글>

- ‘소년등과에 패가망신’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 맹자는 ‘진예자, 기퇴속(進銳者 其退速).

- 즉 나아가는 것이 빠른 자는 그 물러남도 빠르다.’고 빨리 감을 경계했습니다.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도 의미 깊게 다가옵니다.

 

 

 

<HBIZ_STORY5 : 풍년 든 해의 백성은 게으르다.>

○ 풍년 든 해의 백성은 게으르다.

○ 지난 가을 조금 풍년이 들어 백성의 식량이 약간 넉넉해졌기에 내가 밤낮 걱정할 일이 조금 줄었다고 할 수 있다.

○ 그러나 불안한 생각은 기근이 든 해보다도 도리어 더 심하도다.

○ 대개 인정이란 조금만 편안하면 소홀해지기 쉽다.

○ 옛말에 ‘척박한 땅의 백성은 부지런하고 기름진 땅의 백성은 게으르다’고 했는데, 나는 풍년 든 해의 백성은 게으르다고 말하겠다.

 

- 정조대왕, [정조 치세어록]에서 (안대회 저)

 

<이어지는 글>

- 풍년이 들어 오히려 백성들이 게을러질까 두려워하는 임금의 마음에서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그렇습니다. 걱정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입니다.

- 구성원과 조직의 안녕, 발전을 끊임없이 걱정하는 데서 보람을 찾는 리더가 참 리더입니다.

 

 

 

이상으로 경영 및 인사 관련_태평성대가 이어진 역사는 단 한번도 없다.,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고객이 고객을 부르는 '250의 법칙', 풍년 든 해의 백성은 게으르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글들은 사단법인 행복한 성공,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내용을 5편 내외를 묶어서 공유하기 위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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